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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게이트로 번지나…페이스북 주가 하루만에 6.77% 추락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페이스북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페이스북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53달러(6.77%) 내린 172.56달러로 추락했다. 2012년 이후 하루 낙폭으로는 최고치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주가 하락으로 자산 가치가 50억 달러를 잃었다. 페이스북 주가는 올해 들어 1.8% 내렸다. 같은 기간 S&P500 지수는 2.9% 올랐다.
페이스북이 고객 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페이스북 주가는 19일 하루 7% 가까이 하락했다. [AP=연합뉴스]

페이스북이 고객 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페이스북 주가는 19일 하루 7% 가까이 하락했다. [AP=연합뉴스]

지난 주말 뉴욕타임스(NYT)와 가디언은 페이스북이 지난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와 연계된 데이터 회사에 유권자 개인 자료를 유출했다고 보도했다. 데이터 회사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가 페이스북에서 얻은 5000만명의 개인정보를 토대로 트럼프 캠프에 유권자 성향을 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했다는 의혹이다.
 
페이스북이 주저앉자 뉴욕 증시 전체가 휘청댔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35.60포인트(1.35%) 하락한 24610.91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37.75포인트(1.84%) 하락한 7344.24에 장을 마쳤다. 페이스북이 구성 종목으로 포함된 S&P500 지수도 39.09포인트(1.42%) 내렸다.  
 
페이스북과 함께 '팡(FAANG)'으로 묶인 미국 IT업계 선도 종목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아마존 1.70, 애플 1.53%, 넷플릭스 1.56%, 구글 3.16% 등 하락 마감했다.
 
이현 기자 lee.hyun@joo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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