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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기대주 맞바꾼 NC-한화, 정범모-윤호솔 트레이드

한화 시절 정범모.[뉴스1]

한화 시절 정범모.[뉴스1]

미완의 기대주를 맞바꿨다. 프로야구 NC와 한화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포수 정범모(31)와 우완투수 윤호솔(23)을 맞트레이드했다.
 
NC와 한화는 20일 한화 이글스 포수 정범모를 영입하고 우완투수 윤호솔을 내주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주전포수 김태군이 군입대한 NC는 개막을 앞두고 경험 있는 포수가 필요했다. NC는 "정범모는 1군 무대에서 주전으로 뛴 경험과 함께 공격력 등 다양한 자질을 갖췄다"라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유영준 NC 단장은 "정범모가 우리 팀에서 잘 적응한다면 잠재된 가능성을 꽃 피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범모는 2006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지명돼 한화에 입단해 333경기에 뛰었다. 체격조건이 뛰어나 청주기공 재학 당시 미네소타 트윈스 등 해외 구단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여러 차례 주전으로 도약할 기회가 있었으나 꽃을 피우진 못했다. NC 이적은 정범모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NC 시절 윤호솔. 개명 전 이름은 윤형배다.

NC 시절 윤호솔. 개명 전 이름은 윤형배다.

 
한화는 연고지 출신 투수 윤호솔을 데려왔다. 윤호솔은 천안 북일고 출신 우완 정통파 투수다.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신생팀이던 NC의 우선지명을 받아 프로야구에 발을 디뎠다. 당시 윤형배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최근 개명했다.
 
프로입단 당시 빠른 공을 던져 큰 관심을 모았으나 부상이 이어져 1군에서는 2014년 2경기에 뛴 게 전부다. 한화는 당시에도 지역 유망주인 윤호솔을 높게 평가했으나 NC가 신생팀 지명권을 활용해 먼저 데려가 아쉬움을 삼켰다. 박종훈 한화 단장은 "우리 팀에 부족한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올해 안에 재활이 끝나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시즌은 내년부터라는 뜻이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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