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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정의당, 추진 결단 환영…촛불혁명 완수에 목소리 낼 것”

민주평화당 이용주 원내대변인. [사진 연합뉴스]

민주평화당 이용주 원내대변인. [사진 연합뉴스]

민주평화당이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 추진 결정에 대해 “정의당 당원분들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17일 이용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평화당과 정의당은 앞으로 공동교섭단체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적폐청산, 권력기관 개혁 등 촛불 혁명 완수를 위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낼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국회운영에 대해 이 대변인은 “그동안 소외됐던 소수정당 및 뜻을 같이하는 무소속 의원들이 국회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들이 대표하고 있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국정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화당은 앞으로 정의당과 긴밀히 협의해 제4 교섭단체를 구성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께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정의당은 이날 오후 당 전국위를 열고 민주평화당과공동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협상에 들어가기로 최종 결정했다.
 
두 당간의 세부 협상이 남긴했지만 사실상 정의당이 큰 틀에서 평화당과의 교섭단체 공동구성에 동의함에 따라 4번째 원내 교섭단체(국회의원 20명 이상 구성)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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