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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정현, 다시 만난 '테니스 황제' 페더러 이길까

3월 15일 <오후브리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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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사교육비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앙포토]

지난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앙포토]

교육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교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7만1000원입니다. 2007년 사교육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고치인데요. 전국 초·중·고 1484개교 학부모 4만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입니다. 사교육비 총액은 18조 6000억원으로, 사교육 참여율은 70.5%로 조사됐습니다. 수능에서 고난도 문제가 출제된 국어와 다양한 사회 변화를 반영한 예체능 부문에서 사교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더읽기 초·중·고교생 1인당 사교육비 27만1000원…역대 최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21시간의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뇌물수수 혐의 등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어제 오전 9시 3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던 이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6시 반쯤 조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횡령·배임 등 20여 가지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더읽기 MB, 조서 검토만 6시간 반…출석 21시간 만에 아침 귀가
 
정현이 '세계 1위' 페더러와 다시 한번 맞붙습니다.
지난 1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전에서 기권패한 정현(오른쪽)이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중앙포토]

지난 1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전에서 기권패한 정현(오른쪽)이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중앙포토]

남자 프로테니스 투어 BNP파리바 오픈 8강에 진출한 정현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열린 16강전에서 우루과이의 파블로 쿠에바스를 격파했습니다. 8강전에서는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 선수와 일전을 벌입니다. 정현은 앞서 올해 호주오픈 4강에서 페더러를 만났습니다. 당시엔 정현이 발바닥 물집으로 기권하면서 패했습니다. 페더러는 메이저 대회에서만 20번 우승하고 일반 투어 대회에서 97차례 정상에 올라 '테니스 황제'로 불립니다.
▶더읽기 '8강행' 정현, 2개월 만에 페더러와 재대결
 
휠체어컬링 ‘오벤저스’가 4강진출을 확정했습니다.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영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의 차재관(왼쪽부터) 서순석, 방민자, 정승원이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영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의 차재관(왼쪽부터) 서순석, 방민자, 정승원이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휠체어컬링 한국 대표팀은 오늘 오전 열린 평창 겨울패럴림픽 예선 10차전에서 영국에 5대4로 역전승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8승 2패로 4강행을 확정했습니다. 대표팀은 오후 2시 35분부터 치르고 있는 중국과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예선 최종 순위가 확정됩니다. 현재는 중국이 1위, 한국과 캐나다가 공동 2위입니다.
▶더읽기'오벤저스' 韓 휠체어컬링, 평창 패럴림픽 준결승 진출 성공
 
패럴림픽 북한 선수단이 북으로 돌아갔습니다.
15일 오전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출전했던 북한 선수단이 북으로 돌아가기 위해 평창 선수촌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15일 오전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출전했던 북한 선수단이 북으로 돌아가기 위해 평창 선수촌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단이 공식 경기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전 북으로 떠났습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마유철, 김정현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북한이 겨울 패럴림픽에 선수단을 파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더읽기[사진] 문 대통령, 패럴림픽 북한 선수단 격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중앙포토]

비트코인.[중앙포토]

오늘 오전 7900달러 선까지 떨어지며 7700달러 선이던 지난달 9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 최대 포털사이트 구글이 6월부터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온라인 광고를 금지한다는 발표를 어제 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도 지난 1월 말 암호화폐 광고를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더읽기 페이스북 암호화폐 관련 광고 전면 금지
 
스타벅스가 한국 시장에서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매출 1조원-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열었다.[AP=연합뉴스]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매출 1조원-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열었다.[AP=연합뉴스]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해 매출 1조2634억6000만원, 영업이익 1144억6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1999년 이화여대 앞에 1호점을 열면서 국내 시장에 진출한 지 18년 만에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한 겁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신세계 이마트의 5대5 합작법인으로, 매년 매출액의 5%를 미국 본사에 로열티로 지급합니다. 업계 2~5위권인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엔제리너스, 커피빈 등의 매출은 1000억~2000억 원대에 불과합니다.
▶더읽기 스타벅스, 국내서 ‘매출 1조원-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
 
개그맨 이창명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11월 21일 방송인 이창명이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조사를 위해 들어서며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11월 21일 방송인 이창명이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조사를 위해 들어서며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뉴스1]

이창명씨는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낸 뒤 별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대법원은 오늘 이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사고를 내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데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한 겁니다. 검찰은 이씨가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으로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기소했지만, 재판부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더읽기 이창명 ‘음주운전’ 대법원 상고 기각 무죄 확정
 
가수 김흥국이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가수 김흥국.[중앙포토]

가수 김흥국.[중앙포토]

김흥국 측은 과거 여성 보험설계사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어제 제기되자 “단순히 술을 먹고 헤어졌을 뿐 성추행과 성폭행은 전혀 없었다”고 일축했는데요. 오늘 성폭행 주장을 한 여성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며 가수협회 소속 변호사와 함게 명예훼손 또는 무고 등의 혐의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30대 여성 A씨는 어제 MBN을 통해 보험설계사로 일하던 지난 2016년 보험 일로 만났던 김흥국과 술자리를 가진 후 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예정대로 미국을 방문합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강 장관의 방미 계획은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어제 예상됐습니다. 미국에서 만나기로 했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그제 갑자기 경질됐기 때문이죠. 하지만 외교부는 강 장관의 방미 계획을 재검토한 결과, 미국 측이 강 장관의 방문을 여전히 희망한다는 점을 고려해 방미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존 설리번 장관 대행과 회담하기로 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번 2박 3일간의 방미 기간 미국 측과 한반도 상황과 북미·남북정상회담 방안에 대해 협의할 전망입니다.
▶더읽기 강경화 訪美, 폼페이오 만날까..."여러 레벨에서 긴밀히 조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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