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정현, 49일 만에 '황제' 페더러와 재대결

'테니스 왕자' 정현(22·한국체대)이 49일 만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와 재대결한다. 
 
로저 페더러와 정현. [AP=연합뉴스]

로저 페더러와 정현. [AP=연합뉴스]

 
세계 랭킹 26위 정현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797만2535달러)에서 8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 세계 34위 파블로 쿠에바스(32·우루과이)에 세트스코어 2-0(6-1 6-3)로 완승했다.  
 
페더러는 이날 이어 열린 16강전에서 세계 100위 제러미 샤르디(프랑스)를 2-0(7-5, 6-4)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이로써 정현은 한국 시간으로 16일 오전 11시에 페더러와 8강전을 치른다. 앞 경기가 끝나는 시간에 따라 늦어질 수 있다. 스카이스포츠가 생중계한다.

정현은 지난 1월 26일 호주오픈 4강에서 페더러와 처음 상대했다. 그러나 정현은 발바닥 부상 때문에 2세트 도중 기권한 바 있다.  정현이 약 2개월 만에 페더러를 만난다면 확실히 다른 승부가 될 것이다. 정현은 호주오픈 4강에서 기권하면서 "안 좋은 몸 상태로 계속 뛰어 팬들에게 제대로 된 경기를 보여주지 못하는 게 더 안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선 호주오픈때처럼 체력에 과부하가 걸려있지 않다. BNP파리바오픈은 호주오픈처럼 5세트가 아닌 3세트 경기다. 정현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면서 3경기만 치렀다. 복식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