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네팔 첫 여성 대통령’ 반다리, 연임 성공

지난 2015년 여성 첫 대통령으로 뽑힌 비디아 데비 반다리. 그는 13일 대선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015년 여성 첫 대통령으로 뽑힌 비디아 데비 반다리. 그는 13일 대선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네팔 첫 여성 대통령’인 비디아 데비 반다리(56)가 연임에 성공했다.
 
13일(현지시간) 카트만두포스트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은 여당인 통합마르크스레닌주의 네팔공산당(CPN-UML) 소속 반다리 대통령이 이날 열린 대선에서 3만9275표를 얻어 야당 후보인 네팔회의당(NC) 소속 쿠마리 락스미 라이 후보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선거는 연방 상하원 의원과 7개 주의회 의원이 참여했다. 낙선한 라이 후보는 1만1730표를 얻는데 그쳤다.  
 
반다리는 다음날인 14일 대법원장 앞에서 대통령 연임 선서를 하게 된다.
 
그는 2015년 10월 당선 당시 새 헌법 시행에 따라 전임 대통령의 잔여 임기(약 2년)만 채웠었다. 이번 당선으로 앞으로 5년 더 임기가 연장됐다.
 
네팔은 의전상 대통령이 국가 원수다. 그러나 정부·내각 등 실질적 권한은 하원 다수당에서 배출하는 총리가 갖는다.
 
반다리는 93년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마단 반다리 CPN-UML 전 총재의 부인이다. 남편 사망 이후 국회의원이 됐고, 2010년엔 국방장관까지 지냈다.
 
또 그는 2015년 채택된 연방공화제 헌법에 여성 권리를 보장하는 규정을 담기 위해 노력한 여권 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당시 만들어진 헌법은 “하원 3분의 1을 여성에 배정하고, 대통령·부통령 중 한명은 여성이어야 하며, 정부 위원회 등에도 반드시 여성을 포함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조진형 기자 enish@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