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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이번엔 세종대왕이다… 영화 ‘나랏말싸미’ 출연

영화 ‘나랏말싸미’에 출연하는 송강호. [뉴스1]

영화 ‘나랏말싸미’에 출연하는 송강호. [뉴스1]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이 훈민정음 창제에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랏말싸미’에 출연한다.
 
‘나랏말싸미’는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 했지만,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먼저 송강호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백성들과 나누기 위해 훈민정음 창제에 모든 것을 건 ‘세종대왕’ 역으로 분한다. ‘괴물’(2006, 봉준호 감독) ‘변호인’(2013, 양우석 감독) ‘택시운전사’(2017, 장훈 감독)로 ‘트리플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이 가장 신뢰하는 배우로 통하는 송강호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한 새로운 세종대왕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종과 함께 훈민정음을 창제했으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조선의 승려 ‘신미 스님’ 역은 배우 박해일이 맡았다. 송강호와 박해일이 호흡을 맞추는 건 ‘괴물’ 이후 12년 만이다. 전작인 ‘남한산성’(2017, 황동혁 감독)에서 인조 역을 맡아 묵직한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박해일은 ‘나랏말싸미’를 통해 세종의 조력자이자 경쟁자였던 신미 스님 캐릭터에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나랏말싸미’에 출연하는 박해일과 전미선. [뉴스1]

영화 ‘나랏말싸미’에 출연하는 박해일과 전미선. [뉴스1]

 
마지막으로 어진 성품과 성정으로 세종과 뜻을 함께하는 ‘소헌왕후’ 역은 전미선이 연기한다. 연극 무대와 TV,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전미선은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작품에 신뢰감을 더해줄 것이다.    
 
‘나랏말싸미’는 제21회 춘사영화상각본상을 수상한 ‘사도’(2015, 이준익 감독) 외에도 ‘구르믈버서난달처럼’(2010, 이준익 감독), ‘황산벌’(2003, 이준익 감독)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탁월한 스토리텔링 실력을 인정받은 전 타이거픽쳐스 조철현 대표의 감독 데뷔작이다.  
 
철저한 사료 검토에 따른 완벽한 고증을 기반으로 영화적 서사와 감정의 진실을 포착해야 하는 사극 장르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온 조철현 감독이 감독 데뷔작 ‘나랏말싸미’로 또 한 편의 웰메이드 사극을 탄생시킬지 기대된다.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의 만남만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랏말싸미’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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