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박수현 불륜설' 국민배심원단이 검증할까…검증위, 민주당에 제안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끝난 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를 나서며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끝난 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를 나서며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불륜설 등에 휩싸인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의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을 국민배심원단에 맡기자고 13일 당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윤호중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현재 "당헌·당규상으로는 박 예비후보와 같은 사례에 대한 검증 기준이 없다"며 "국민배심원단에 검증을 맡기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당원인 오영환씨와 박 예비후보의 전 부인은 "박 예비후보가 여자 문제로 이혼했다"며 '불륜설'을 제기한 상태다. 박 예비후보는 "오씨와 전 부인이 이혼의 대가로 100억원 상당의 이권을 요구했다"며 반박했다.
 
불륜설이 불거지자 당 지도부는 박 예비후보에게 사퇴를 요구했지만 박 예비후보는 12일 "미투 운동과 개인사를 가공한 흑색선전은 분명히 다르다"며 사퇴 의사를 일축했다. 당 검증위는 이를 판단하기 위해 합리적인 절차를 논의해왔다.  
 
윤 위원장은 "현행 당헌·당규에 국민배심원단 규정이 없어 박 예비후보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당이 국민배심원단을 받아들일 경우) 박 예비후보와 오영환씨 등 당사자들은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비공개로 진행될 국민배심원단 회의에 나와 소명을 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백민경 기자 baek.minkyung@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