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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지난주는 남북경협주, 오늘은 건설·토목주↑…엔터주도 강세

12일 남북,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에 관련주가 강세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동반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1.63포인트(0.88%) 오른 2481.0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1.84포인트(1.37%) 상승한 877.64다.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남광토건이 전날보다 29.7%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삼부토건(16.62%), 일성건설(6.53%) 등 중소 건설사 주식이 강세를 보인다. 백광제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남북 정상회담 및 경제협력 기대감에 따라 건설업종 지수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선주(6.23%), 철도주(3.34%), 남북경협주(2.82%) 등 대북ㆍ통일 관련 섹터도 함께 상승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나 방북ㆍ방미 성과를 설명한다는 소식에 엔터주도 오름세다. SM은 전날보다 8.89% 올라 4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모든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활동 확대, 중국 현지 활동 재개 기대감도 있다”며 목표 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4.63%, JYP엔터테인먼트는 3.21% 상승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664억원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4억원, 226억원 순매수다. 코스닥에서도 개인은 455억원 팔았고(순매도), 외국인이 158억원, 기관이 383억원 샀다(순매수).
 
이현 기자 lee.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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