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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돌봄히어로, 맞벌이 위한 등하원 놀이돌봄 서비스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이비시터와 아동 발달 놀이 교육을 결합한 ‘놀이돌봄’서비스가 인기이다. 특히 육아에 온전히 집중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워킹맘 대상으로 ‘등하원 서비스와 놀이교육’을 결합한 서비스가 급성장하고 있다.
 
영유아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의 최대 고충은 출퇴근시간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등하원 시켜주기 어렵다는 것이다. 일부 돌봄 기관에서는 종일반을 운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집에 가지 못하고 있는 아이를 생각하면 걱정을 놓을 수가 없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워킹맘 김현주씨는 “등하원도 고민이지만, 하루 종일 직장에서 업무에 시달리다 집에 오면 아이와 놀아주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존 베이비시터와 아동 교육 서비스를 결합한 전문 등하원 서비스를 찾는 부모가 늘어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25개월 7세 초등학교 미취학 아동을 위한 놀이돌봄 서비스이다. 이용자의 90% 이상이 맞벌이 부부로, 아동의 기질과 성향에 따른 놀이 프로그램과 등하원 서비스를 결합하여 제공하고 있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의 등하원 서비스는 교육과정을 거친 선생님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아이의 등원과 하원을 돕고 하원 이후에는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 관계자는 “등하원은 실외에서 이루어지는 행동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사고에 유념해야한다”며 “선생님 선발 과정에 안전교육을 필수로 넣어 선생님이 안전사고에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하원 이후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맞춰 선생님의 상호작용 방법이 달라진다는 것도 이 서비스의 인기 요인이다. 예를 들어, 낯을 가리는 아이한테는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등을 파악하여 아이의 경계심을 낮추고 친숙하게 다가가가는 등의 방식을 활용한다.  
 
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서비스 이용권을 체험해본 고객 중 대다수가 정기 서비스로 전환하고 있다.  
 
30대 워킹맘 한씨는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동네에서 믿을 수 있는 선생님을 찾아 등하원과 놀이교육까지 해주기 때문에 더욱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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