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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 대한 경계심 강했지만…” 문 대통령이 입양한 유기견 토리 근황

지난해 7월 토리를 입양한 문재인 대통령(왼쪽). [사진 청와대·케어 제공]

지난해 7월 토리를 입양한 문재인 대통령(왼쪽). [사진 청와대·케어 제공]

대한민국 최초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도그(first dog)’ 토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토리는 경기 남양주의 폐가에서 구출돼 2년간 새 주인을 기다리던 유기견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선거운동 당시 당선되면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약속했었고, 지난해 7월 그 약속을 지켰다. 
 
[사진 케어]

[사진 케어]

동물권단체 ‘케어’는 토리가 7개월 만에 친정 나들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사진 케어]

[사진 케어]

[사진 케어]

[사진 케어]

케어 측은 “이번 만남은 토리의 청와대 입성 후 근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밟을 겸해 성사됐다”며 “토리는 부쩍 건강해진 모습이었고, 이전보다 더 상냥한 성격으로 변화했다”고 전했다.
 
[사진 청와대]

[사진 청와대]

[사진 케어]

[사진 케어]

박소연 케어 대표는 “토리는 학대로 인한 아픈 경험 때문에 남성에 대한 경계심이 강한 편이었지만 문 대통령과 가족의 사랑 덕분에 남성에 대한 공격성이 줄고 부드러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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