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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력 대권 주자의 몰락” 외신이 본 안희정 성폭행 의혹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외신들도 안 전 지사의 사건을 비중 있게 다뤘다.  
 
외신들은 안 전 지사를 2022년 한국 대선의 유력한 후보라 소개하며 미투 열풍으로 몰락한 남성이라고 소개했다. 
 
영국 BBC는 6일(현지시각) 안 전 지사 관련 기사를 "도지사가 강간 혐의로 사임했다"라는 제목으로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 띄웠다.  
 
BBC는 안 전 지사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김지은 충남도청 정무비서 인터뷰부터 이날 늦은 밤 안 전 지사가 SNS를 통해 사과와 사임 의사를 전한 상황까지 상세하게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인들은 안 전 지사 소식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BBC홈페이지캡처]

[BBC홈페이지캡처]

이날 AP통신·로이터 통신도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던 한국 도지사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여 사임했다"며 안 전 지사를 "미투 운동으로 기세가 꺾인 가장 유명한 한국 남성"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안 전 지사의 성폭행 의혹으로 "한국인, 특히 안 전 지사를 지지하던 사람들을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특히 로이터는 한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미투 운동에 집중했다. 로이터는 "한국에서는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논의하는 것은 오랫동안 금기였다"고 소개하며 "최근 몇 달간 미투 운동이 일어나며 연예계·종교계·문학계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유명 인사가 걸려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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