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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꺾었던 김용남,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소속 김용남 전 의원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소속 김용남 전 의원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용남 전 의원이 5일 ‘40대 기수론’을 내걸며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와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과 경기도민께서는 자유한국당이 완전히 탈바꿈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태어날 것을 명령하고 있다”며 “40대의 패기로 세대교체의 기수가 되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바른정당을 탈당해 한국당으로 복당한 남경필 경기지사에 대해 “수신제가도 못하는 철새 정치인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고 견제구를 날렸다.
 
김 전 의원은 “경기도민의 참된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문재인 정권의 증세 폭탄에 맞서 지방세법상 도지사에게 주어진 탄력세율 적용권을 활용해 취ㆍ등록세 등 지방세를 대폭 인하하고 수도권 규제를 혁파하겠다”며 “경기도를 일자리가 넘쳐나고 주민 소득이 늘어만 가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수원 태생으로 검사 출신인 김 전 의원은 2014년 7월 재ㆍ보선 때 수원병(팔달)에서 당시 야당의 정치 거물이던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후보를 꺾고 19대 국회 진입에 성공했다. 이후 손학규는 정계은퇴를 선언했고, 김 전 의원은 주목받는 정치 신인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에게 패한 후 재기를 도모해왔다.  
 
김 전 의원은 복역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정치적 단죄는 이미 충분히 이뤄졌다”며 “1심 선고가 내려지는 즉시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경선은 앞서 출마를 선언한 박종희 전 의원과 남 지사, 김 전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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