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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타임지 ‘금주 들어야 할 5곡’으로 소개된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호프 월드’

미국 타임지가 선정하는 ‘금주 당신이 들어야 할 5곡’에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Hope World)’가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2일 제이홉의 믹스테이프 수록곡 ‘호프 월드’를 비롯해 ‘금주 당신이 들어야 할 5곡’을 발표했다.
 
타임지는 “제이홉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자신을 소개하는 솔로 믹스테이프를 공개했다”며 “믹스테이프의 앨범명과 같은 첫 번째 트랙 ‘Hope World’는 랩이 중심이 되는 밝고 신선한 곡이다. 한국어로 노래한 이 곡은 제이홉의 전염성이 강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놓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종종 인기 그룹의 멤버가 솔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것은 한 시대가 끝났다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며 “원디렉션은 개인의 프로젝트를 위해 그룹 활동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개별 활동으로 인한 그룹의 분열을 피해왔는데, 그 답은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믹스테이프를 공개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도 비욘세와 제이지가 피처링에 참여한 DJ 칼리드의 ‘톱 오프(Top Off)’, 요 라 탱고(Yo La Tengo)의 ‘포 유 투(For You Too)’, 톰 미쉬와드 라 소울(Tom Misch and De La Soul)의 ‘잇 런스 쓰루 미(It Runs Through Me)’, 앰버 마크(Amber Mark)의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등이 선정됐다.
 
제이홉은 지난 2일 데뷔 첫 믹스테이프 ‘Hope World’를 공개했다. ‘Hope World’는 공개 직후 전 세계 63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솔로 가수 최다 기록을 세웠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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