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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그림 같은 프리킥골...개인통산 600호골

메시가 5일 클럽과 대표팀을 합해 개인통산 600호골을 기록했다. [사진 바르셀로나 트위터]

메시가 5일 클럽과 대표팀을 합해 개인통산 600호골을 기록했다. [사진 바르셀로나 트위터]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31·FC바르셀로나)가 그림같은 프리킥골을 터트렸다. 클럽과 대표팀을 합해 개인통한 600호골을 기록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공격수 메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에서 프리킥 결승골을 터트려 1-0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전반 25분 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드리블 돌파로 상대 파울을 이끌어냈다. 1분 뒤 프리킥 키커로 나선 메시는 자로잰듯한 왼발 프리킥을 쐈다. 공은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골대 오른쪽 구석 상단에 꽂혔다. 골키퍼가 몸을 던졌지만 역부족이었다.
 
메시는 이날 개인 커리어 통산 600번째 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프로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539골(624경기)을 뽑아냈고,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61골(123경기)을 기록했다.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바르셀로나 공격수 메시. [사진 바르셀로나 트위터]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바르셀로나 공격수 메시. [사진 바르셀로나 트위터]

 
메시를 앞세워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는 승점 69점(21승6무)을 기록,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61)와 승점을 8점 차로 벌렸다. 아울러 올 시즌 27경기 연속 무패(21승6무)를 이어갔다.  
 
경기 후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만약 메시에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혔다면 우리가 1-0으로 이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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