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미, 대북특사 파견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는 타협 대상 아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 [사진 공동취재단]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 [사진 공동취재단]

 
미국 국무부는 우리 정부가 북한에 특사단을 파견하는 데 대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국무부 관계자는 특사 파견에 대한 미 정부의 공식 입장에 관해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한 최대의 압박 작전을 유지할 필요성을 포함한 통일된 대북 반응에 관해 한국 정부와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며 “미국과 한국은 남북(관계) 진척이 비핵화의 진전과 반드시 함께 이뤄지도록 최대의 압박 작전을 통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이메일을 통해 답했다.
 
특히 그는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는 타협이 가능하지 않다’는 우리의 입장을 강조하고자 북한에 기꺼이 관여할 것”이라며 “우리는 전임 정부들이 한 것과 같은 실수들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달 26일 주지사 연례회동에서 “조지 H.W. 부시 정부부터 4대에 걸친 전임 정부들이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아무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한편, 오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 특별사절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다. 특사단은 북한에 머무르는 기간 북한 고위급 관계자를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 여건 조성, 남북교류 활성화 등 남북관계 개선 문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