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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평창 공식후원 통해 인지도 강화

아웃도어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노스페이스가 1점 상승한 7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전년 수준을 유지한 코오롱스포츠와 전년 대비 1점씩 상승한 K2와 블랙야크가 73점으로 공동 2위, 전년과 같은 72점인 네파가 5위를 했다.
 
11년 연속 1위를 한 노스페이스는 2위와 격차를 2점으로 확대하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했다. 노스페이스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스포츠 스폰서십 활동을 적극 펼쳤다. 2016 리우올림픽에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스포츠의류 부문을 공식 후원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에게 시상복·개폐회식복 등 22종의 공식 단복을 제공했다. 또 강릉 올림픽파크 내 노스페이스 빌리지를 설치하고 이벤트를 진행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노스페이스는 평창 동계올림픽 스포츠 의류부문을 후원했다.

노스페이스는 평창 동계올림픽 스포츠 의류부문을 후원했다.

K2,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는 최근 체험형 마케팅 활동, 사회공헌 캠페인 등을 확대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K2는 지난해 현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인 박도연 선수와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이 참여한 클라이밍 클래스를 진행했다. 블랙야크는 모바일 앱을 통해 걷기와 여행을 인증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코오롱스포츠는 환경 보호 캠페인 노아 프로젝트 네 번째 시즌을 진행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올해 브랜드 인지 및 이미지, 관계 구축 등의 측면에서 다소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향후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뒷받침된다면 새로운 성장 국면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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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