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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사물인터넷·음성인식 AI 영역 경쟁 치열해질 듯

TV 업종의 NBCI 평균은 77점으로 전년 대비 1점 하락했다. 삼성은 지난해보다 2점 하락해 LG와 같은 77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15년 연속 1위를 기록했지만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관계에서 2점씩 하락했다. 주사용 고객이 평가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하락 폭이 컸다. LG는 구성요인 모두 전년과 같은 점수로 삼성과 격차를 해소했다. 하지만 기존 고객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는 1점씩 하락했고, 비사용 고객이 평가한 브랜드 이미지도 1점 하락했다.
 
삼성은 QLED TV와 마이크로 LED TV를 선보이며 투 트랙 전략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한다. 지난해 신소재인 퀀텀닷 입자에 메탈 소재를 적용한 ‘QLED TV’를 프리미엄 라인업에 내놓았다. 올해는 이 기술을 활용해 초고화질 ‘8K AI QLED TV’를 선보였다. 또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모듈러 TV ‘더 월’로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과 LG는 각각 QLED TV(왼쪽 사진)와 OLED TV로 혁신을 이끌었다.

삼성과 LG는 각각 QLED TV(왼쪽 사진)와 OLED TV로 혁신을 이끌었다.

LG는 8년 만에 공동 1위를 했다. 초프리미엄 가전으로 구성된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선보이며 성과를 거뒀다. ‘OLED TV’를 선보이며 백라이트 없이 자체 발광하는 패널을 사용해 기술 우위를 강조했다. 올해는 인공지능을 더한 ‘OLED TV 씽큐’를 선보였다. LG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급화 전략을 시행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
 
두 업체의 TV 경쟁은 다양한 영역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물인터넷, 음성인식 AI 영역에서 경쟁이 활발할 전망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TV는 스스로의 학습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른 가전과 연계 작동할 수 있어야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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