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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쉬운 '내 안의 나를 키우는 도덕경' 출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지금 우리 사회는 청년실업과 노후파산 등으로 불안하고 혼란스럽다. 삶의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고전은 우리에게 길을 제시한다. 노자(老子)의 '도덕경'에는 시대를 초월한 삶의 지혜가 담겨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에게 읽히며, 삶의 나침반 역할을 해준다.



모두 81장으로 구성된 '도덕경'은 5000여자에 불과하지만 다양한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노자의 '도덕경'은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이루려 하지 않고(無爲), 자기에게 주어진 대로 자연스럽게 행해야 한다(自然)"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을 바탕으로 도가사상을 처음 주장했다. 겉치레를 중시하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현대문명사회를 비판하고, 약육강식의 세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내용이다.



노자의 '도덕경'은 한나라 문제(文帝) 때 하상공(河上公)이 주석을 단 하상공본과 위나라 때 왕필이 주석을 단 왕필본을 비롯해 600여 종이 넘은 다양한 판본이 전해 오고 있다. 600종이 넘는 '도덕경'의 주석서 중에서 하상공본인 '노자도덕경하상공장구(老子道德經河上公章句)'이 지난 2000여년간 가장 많은 사람에게 읽혔다.



그런데 '노자도덕경하상공장구'는 대중이 읽기에 만만치 않다. 이에 최상용은 '내 안의 나를 키우는 도덕경'에서 '노자도덕경하상공장구'를 쉬운 우리말로 번역했다. 이 책은 노자의 '도덕경' 원문과 하상공이 붙인 주석을 함께 실었는데, 하상공의 주석을 읽다 보면 '도덕경' 원문에 담긴 난해한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328쪽, 1만3500원, 일상과이상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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