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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 北대표단·선수단, 3월 7일 경의선 육로로 방남

27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진행 중인 평창 패럴림픽에 북측 대표단 파견을 위한 실무회담. [사진 통일부 제공]

27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진행 중인 평창 패럴림픽에 북측 대표단 파견을 위한 실무회담. [사진 통일부 제공]

평창 패럴림픽 대회 북측 대표단과 선수단이 오는 3월 7일 경의선 육로로 방남하기로 했다. 27일 남북은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실무 협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공동보도문에 따르면 북측은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을 파견하며 이들은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왕래한다.  
 
또 북측 대표단과 선수단은 3월 7일에 남측으로 이동한다. 귀환 시기는 양측간 합의에 따라 편리한 시기로 하기로 했다.  
 
아울러 북측 대표단은 남측의 안내와 질서에 따르며, 남측은 북측 대표단의 편의를 보장하고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실무적 문제들은 판문점을 통한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앞서 남북은 지난달 17일 열린 고위급 실무회담에서 북측이 패럴림픽에 선수단, 응원단 등 150명 규모의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권혁봉 북한 문화성 국장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예술단이 탑습한 버스가 12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 엿새간 한국에 머물며 강릉과 서울에서 두차례 공연한 북한 예술단은 이날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으로 귀환한다. 2018.2.12/뉴스1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권혁봉 북한 문화성 국장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 북한 예술단이 탑습한 버스가 12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 엿새간 한국에 머물며 강릉과 서울에서 두차례 공연한 북한 예술단은 이날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으로 귀환한다. 2018.2.12/뉴스1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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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