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라이프 트렌드] 고함량 트리펩타이드 콜라겐 제조법 특허

효소전문기업 아미코젠은 지난 19일 콜라겐 트리펩타이드의 제조 방법에 대한 국내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본 특허는 아미코젠의 핵심 기술인 콜라겐 분해효소를 이용해 트리펩타이드 함량이 높은 콜라겐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원천 기술이다. 콜라겐은 트리펩타이드가 반복되는 3중 나선 구조인데, 기존의 프로테아제 효소를 적용할 경우 무작위적 분해가 이뤄지기 때문에 콜라겐 트리펩타이드의 함량이 낮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미코젠의 콜라겐 분해효소를 적용할 경우 효소가 트리펩타이드만 선택적으로 잘라내기 때문에 함량이 높아진다. 특히 트리펩타이드 중 GPH(Glycine-Proline-Hydroxyproline) 함량이 3.2%다. GPH 함량이 높을수록 피부 섬유아세포 활성과 히알루론산 합성을 유도해 피부 보습 및 주름 개선에 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피부·뼈·관절 건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약회사와 건강기능식품 회사는 다양한 콜라겐 펩타이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콜라겐 펩타이드 시장은 연간 7%대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에는 시장 규모가 8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피부 보습, 주름 개선에 더 효과적
아미코젠은 국내에서 효소분해 공법으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GPH 함량을 조절해 제조한 원료를 국내뿐 아니라 일본·동남아·유럽 각지의 식품 및 화장품 회사로 수출하고 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자사 기존 제품인 콜라겐 펩타이드는 나노 크기의 저분자 콜라겐으로 체내 흡수율이 높다”며 “여기에 기능성을 강화한 차세대 콜라겐으로 불리는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제품 개발에 성공해 현재 피부 보습, 주름 개선 기능성 인정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미코젠은 헬스케어 브랜드 케이뉴트라의 새 모델로 배우 오연수를 기용했다. 이너뷰티 콜라겐 제품으로는 최초로 3월부터 지상파에서 CF를 선보일 예정이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