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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추위 녹인 하나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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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시작된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늘 저녁 폐막식과 함께 막을 내린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고위급 대표단과 응원·공연단 참가로 세계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가 진행된 17일간 강릉·평창의 각 종목 경기장에 많은 관중이 모여 자국 선수를 응원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4일 0시 현재 “입장권 판매 목표치 106만8000장 중 107만장이 팔려 입장권 판매율이 100.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중 감소를 예상한 설 연휴 기간에도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특히 윤성빈이 우승한 스켈레톤, ‘영미!’로 기억되는 여자컬링 경기는 쇼트트랙 못지않은 인기를 끌었다. 여자컬링은 폐막일인 25일 금메달에 도전한다.
 
평창의 강추위를 이겨낸 선수들의 열정만큼 뜨거운 응원을 보낸 각국 응원단 모습을 모았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만든 또 다른 주인공이다.  
 
 
신인섭 기자 shinis@joongang.co.kr [AP·로이터·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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