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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박성현·전인지, 시즌 첫 대회 첫날 상위···'혼다LPGA태국'









이민지·톰슨 6언더파 공동선두, 1위 다툼 대혼전 예고



【서울=뉴시스】 오종택 기자 = 201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첫 출격한 박성현(25·KEB하나은행)과 전인지(24·KB금융그룹)가 상위권에 오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박성현과 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파72·6576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호주동포 이민지(22·KEB하나은행)와 렉시 톰슨(미국),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성현과 전인지는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9·PNS), 개막전 우승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메건 캉(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해 데뷔 시즌 신인상을 비롯해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 3관왕을 차지한 박성현은 태국에서 2018시즌 일정을 시작했다.



메이저퀸 전인지도 이 대회가 시즌 첫 일정이다. 지난 시즌 준우승만 5차례 했던 전인지는 지긋지긋한 준우승 징크스를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오후에 악천후 예보로 예정된 시간보다 3시간 앞당겨 경기가 진행됐지만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박성현은 1, 2번 홀 시작부터 연속 버디에 성공하는 등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에 다소 주춤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5)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기분 좋게 첫날 경기를 마쳤다.



전인지도 1번 홀(파5) 버디 이후 8개 홀 연속 파 행진을 벌이다 후반에 버디 4개를 추가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양희영도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공동 3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2015년과 2017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양희영은 올해도 좋은 궁합을 이어갔다.



이민지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를 쳤다. 마지막 18번 홀(파5) 장거리 이글 퍼팅을 정확하게 성공시키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올해의 선수상 공동 수상자 유소연(28·메디힐)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다니엘 강(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세계랭킹 1위 펑산산(중국)은 리디아 고(뉴질랜드), 제니퍼 송(미국)과 함께 3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려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이보미(30·혼마골프)와 김하늘(30·하이트진로)은 1언더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지난주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LPGA 역사상 67년 만에 데뷔전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23·하이트진로)은 1오버파로 주춤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상금 상위 랭커와 스폰서 초청 선수 등 선택 받은 70명만 출전했다. 첫날부터 혼전 양상을 보이며 대회 기간 치열한 선두 다툼을 예고했다.



ohjt@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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