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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남자 팀추월, 2개 대회 연속 銀…이승훈 3회 연속 메달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팀추월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은메달을 따냈다. [연합뉴스]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팀추월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은메달을 따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팀추월 대표팀 이승훈(30·대한항공)ㆍ김민석(19·성남시청)ㆍ정재원(17·동북고)이 ‘진짜 팀플레이’로 노르웨이와의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21일 밤 10시 17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펼쳐진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노르웨이와의 결승에서 3분 38초52의 기록으로 패했다. 아쉽게 2위를 기록했지만 맏형 이승훈부터 막내 정재원까지 하나 된 혼신의 질주였다. 먼저 결승선을 끊은 ‘복병’ 노르웨이는 3분37초31를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남자 팀추월팀은 2014년 소치 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로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따냈다. 
21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팀추월경기에서 이승훈조가 결승에 진출했다. 오종택 기자

21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팀추월경기에서 이승훈조가 결승에 진출했다. 오종택 기자

팀의 맏형 이승훈은 개인 통산 네 번째 메달을 따내면서 아시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가운데 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민석은 1500m 동메달에 이어 팀추월 은메달 추가로 자신의 개인 메달을 2개로 늘렸다. 17살에 은메달리스트가 된 정재원은 국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는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21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팀추월경기에서 이승훈조가 결승에 진출했다. 오종택 기자

21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팀추월경기에서 이승훈조가 결승에 진출했다. 오종택 기자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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