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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논란’ 여자 팀추월 폴란드도 ‘판박이’…한국과 7-8위전

 21일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7-8위 순위 결정전에서 한국과 맞붙을 폴란드도 ‘왕따’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8강전에서 폴란드 대표팀이 경기하고 있다. 나탈리아 체르본카(30)-루이자 즐로트코브스카(32)-카타지나 바흘레다 추루시(38)로 이뤄진 폴란드 대표팀은 총 8개 팀 가운데 한국(7위)에 이어 8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PA=연합뉴스]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8강전에서 폴란드 대표팀이 경기하고 있다. 나탈리아 체르본카(30)-루이자 즐로트코브스카(32)-카타지나 바흘레다 추루시(38)로 이뤄진 폴란드 대표팀은 총 8개 팀 가운데 한국(7위)에 이어 8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PA=연합뉴스]

나탈리아 체르본카(30)-루이자 즐로트코브스카(32)-카타지나 바흘레다추루시(38)로 이뤄진 폴란드 대표팀은 지난 19일 8강(준준결승)전에서 총 8개 팀 가운데 한국(7위)에 이어 8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엔 노선영이 아닌 카타지나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노장의 카타지나는 경기 후반 체력이 떨어졌고, 그를 뒤에서 밀어줬어야 할 두 선수가 카타지나를 제치고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면서다. 폴란드는 결국 3분 4초 80으로 꼴찌를 차지했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를 둘러싼 논란도 한국과 판박이였다. 팀 에이스인 나탈리아가 카타지나 때문에 훈련량이 부족해 꼴찌를 했다는 취지로 인터뷰를 하면서 폴란드에서 ‘왕따’ 논란이 일었다.
 
나탈리아는 이날 폴란드 TVP2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 3명이 함께 훈련한 시간이 거의 없었다”면서 “(카타지나가) 2014년 소치올림픽 이후 우리와 연락을 끊었다. 그건 그의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나탈리아 체르본카 페이스북]

[나탈리아 체르본카 페이스북]

 
이에 논란이 커지자 나탈리아는 다음 날인 20일(한국시각) 페이스북에 “훈련 시간이 짧았다는 뜻일 뿐, 그 이상 의미는 없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나탈리아는 “우리가 서로 훈련할 시간을 갖지 못한 건 사실이다. 다만 이는 육체적인 준비를 마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팀원들과 기술, 힘 및 효율성을 키우는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폴란드의 순위 결정전은 이날 오후 8시 45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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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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