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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개가 보는 세상은?… 구글 스트리트 뷰 공개

360도 카메라를 등에 메고 스트리트뷰 촬영에 나선 아키타견 2마리. [TBS갈무리=뉴스1]

360도 카메라를 등에 메고 스트리트뷰 촬영에 나선 아키타견 2마리. [TBS갈무리=뉴스1]

 
세계의 거리를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제공하는 구글 스트리트 뷰가 ‘개의 시선’으로 촬영한 일본 거리를 공개했다.
 
TBS에 따르면 구글은 2018년 개의 해를 맞아 일본 아키타견(犬) 발상지인 오다테(大館)시와 협력해 ‘개의 시선으로 본 스트리트뷰’를 제공하기로 기획했다.
 
이에 오다테시 관광역장을 맡고 있는 두 마리의 아키타견 ‘아코야’와 ‘아스카’는 360도 카메라를 메고 산책을 하며 역과 시골 풍경 등을 촬영했다.
 
구글에 공개된 ‘개의 시선’으로 촬영된 일본 오다테시 거리. [TBS갈무리=뉴스1]

구글에 공개된 ‘개의 시선’으로 촬영된 일본 오다테시 거리. [TBS갈무리=뉴스1]

 
개의 시선으로 공개된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마우스로 움직여 보면 카메라를 멘 아키타견의 귀와 꼬리, 그리고 앞서가는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구글 측은 “평소에 볼 수 없는 개의 시선에서 보는 세계를 많은 사람이 즐겨주길 바란다”며 “2월 내에 사진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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