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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과 손하트’ 뜬금 트위터 사진 바꾼 킴부탱

[사진 트위터]

[사진 트위터]

캐나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킴부탱이 20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을 마친 뒤 자신의 트위터 배경 사진을 바꿨다.
 
킴부탱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 페이지 상단의 커버사진을 한국 국가대표 선수 최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변경했다. 이는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있었던 여자 쇼트트랙 1500m에 대한 메달 수여식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두 선수는 이날 함께 하트를 만드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하트 세리머니는 킴부탱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심석희ㆍ최민정ㆍ김예진ㆍ김아랑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이날 강릉 아이스아레나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서 4분07초361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온 중국이 실격 처리되면서 이탈리아(4분15초901)가 은메달을 가져갔다. 3위로 들어온 캐나다도 킴부탱의 진로 방해로 실격이 인정되면서 B파이널에서 1위를 기록한 네덜란드가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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