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한 템포 쉬어가자…몸과 마음, 모두 힐링되는 스파

유난히 매서웠던 추위도 한풀 누그러졌다. 하지만 겨우내 한껏 움츠린 탓에 몸은 찌뿌둥하다. 얼굴도 생기를 잃고 푸석해졌다. 봄이 오기 전, 활기를 되찾아줄 처방이 필요하다.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오일을 사용하는 트리트먼트부터 서울에서 가장 높이 자리한 공간에서의 휴식, 해외 유명 뷰티제품으로 머리부터 손끝까지 관리해주는 프로그램까지.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영양을 더해주는 스파 핫플레이스 3곳을 소개한다. 
글=송정 기자 song.jeong@joongang.co.kr 사진=각 업체 
 
서울 가장 높은 곳에서 즐기는 휴식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에비앙스파'. 시그니엘서울 86층에 있다. [사진 시그니엘서울]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에비앙스파'. 시그니엘서울 86층에 있다. [사진 시그니엘서울]

서울 도심을 발아래 두는 특별한 경험과 프랑스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에비앙을 함께 즐기려면 시그니엘서울 86층의 ‘에비앙 스파’가 있다. 이곳의 진가를 느끼려면 트리트먼트 예약 시간보다 1시간 빨리 도착해야 한다. 스파 고객은 시그니엘서울의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건식·습식 사우나를 이용하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 트리트먼트도 효과도 배가 된다. 스파 전 에비앙을 마시며 몸 속 수분을 충전하면 본격적인 스파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VIP커플 스위트 룸에 있는 개인 자쿠지. 커다란 창으로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시그니엘서울]

VIP커플 스위트 룸에 있는 개인 자쿠지. 커다란 창으로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시그니엘서울]

프로그램은 보통 기본 45분부터 시작하는데 스트레스 해소, 독소 배출, 안티에이징 등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5000원부터. 에비앙 스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있다. 에비앙 생수로만 채워진 자쿠지에서 입욕하는 ‘에비앙 센서리 저니’로 가격은 500만원이다. 트리트먼트 룸엔 개별 라커와 샤워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이 중 6곳에선 커다란 유리창 너머로 서울 도심을 바라볼 수 있다.  
 
개인별 음양오행에 맞춘 5가지 오일과 차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 위치한 '더스파'는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사진 더 스파]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 위치한 '더스파'는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사진 더 스파]

최근 인스타그램에 ‘럭셔리스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주 게시물이 올라오는 곳이 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3층에 자리한 ‘더 스파’다. 프리미엄 컨셉트에 맞춰 라커와 트리트먼트 룸을 개별 공간으로 꾸미고 다른 고객과 마주치지 않도록 동선을 구성하는 등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별 맞춤 오일과 차도 경험할 수 있다. 음양오행에 따라 분류한 목·화·토·금·수 다섯 가지 오일을 준비해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선택한 오일에 따라 사과·쑥·생강·복숭아·메밀차 등 어울리는 차를 제공한다.
동양의 오행에 따라 개인에게 맞는 오일을 사용한다. [사진 더 스파]

동양의 오행에 따라 개인에게 맞는 오일을 사용한다. [사진 더 스파]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파라다이스 포에버’. 먼저 스팀으로 체내 순환을 돕고 스크럽으로 피부결을 정리한 후 미세주름과 탄력을 회복시켜주는 트리트먼트를 진행한다. 가격은 110만원(180분). 만약 연인과 함께한다면 ‘파라다이스 커플’을 추천한다. 스팀 후 등·다리·두피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피로회복을 도와 생기를 되찾아준다. 가격은 55만원(120분). 인천국제공항 옆에 있어 해외 여행 전후 휴식은 물론, 굳이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여행가는 기분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피부·두피·네일, 한 곳에서 모든 뷰티 관리 
논현동 글래드라이브 20층에 자리한 '달팡스파'. 커다란 창으로 강남의 도심 뷰를 즐길 수 있다. [사진 글래드호텔]

논현동 글래드라이브 20층에 자리한 '달팡스파'. 커다란 창으로 강남의 도심 뷰를 즐길 수 있다. [사진 글래드호텔]

프랑스 스파 브랜드 ‘달팡’과 ‘아베다’를 하나의 숍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글래드라이브 강남 20층에 지난해 12월 문을 연 ‘달팡 글래드라이브’다. 청담동 ‘달팡 서울’ 등 다른 곳의 달팡 브랜드 스파와는 달리 아베다와 네일 케어 브랜드 수연이 모두 입점해 있어 피부·두피·네일 등 전반적인 뷰티 관리가 가능하다. 로비부터 향기로운 꽃과 초록색 식물, 달팡을 대표하는 노란색 오일로 꾸며진 실내는 프랑스 현지 프리미엄 스파숍을 연상시킨다.
달팡의 대표 제품인 노란 오일로 한쪽 벽을 채워 놓았다. [사진 글래드호텔]

달팡의 대표 제품인 노란 오일로 한쪽 벽을 채워 놓았다. [사진 글래드호텔]

이곳의 대표 프로그램은 ‘페이셜 트리트먼트’로 60분 동안 달팡 제품으로 얼굴을 관리해준다. 가격은 13만원. 얼굴이 아닌 전신 케어를 원한다면 ‘디럭스 패키지’를 추천한다. 달팡 제품으로 100분 동안 얼굴·등·다리 등 전신 트리트먼트를 진행하며 가격은 36만원이다. 호텔 최고층인 20층에 자리해 고층 빌딩이 빼곡하게 들어선 서울 강남 도심 뷰를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