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손님 신용카드 1초 만에 복제해 680만원 긁은 종업원

결제를 위해 손님에게서 넘겨받은 신용카드를 몰래 복제해 사용해온 주점 종업원이 구속됐다.  

카드복제/스키머

카드복제/스키머

 
부산 남부경찰서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A(31)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월 5월부터 12월 24일까지 부산 남구의 한 주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손님의 신용카드 4장을 무단 복제했다. 외국에서 구입한 신용카드 복제기기로 1초 만에 카드를 복제한 그는 62차례에 걸쳐 마트, 주점 등에서 680만 원을 사용했다.  
 
A씨는 외국에서 산 신용카드 복제기기를 호주머니에 넣어 다니며 사용했으며, 카드 한장을 복제하는 데 불과 1초 정도의 짧은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IC칩이 부착된 신용카드는 복제가 되지 않아 마그네틱 방식의 신용카드만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는 결제 과정을 세심하게 살피는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속된 A 씨는 집 발코니에서 대마 3그루를 재배해 상습적으로 흡연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까지 추가로 적용됐다.  
 
배재성 기자 hongodya@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