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이번 주 체크포인트] 코스피 주 초엔 강세, 후반엔 등락 거듭할 듯

이번 주는 쉬어가는 한 주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대통령의 날(프레지던트 데이)’로 문을 닫는다.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도 춘절(春節·설) 연휴로 21일까지 쉰다. 중화권인 홍콩 증시 휴장일은 19일까지, 대만 증시 휴장일은 20일까지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지난 연휴 기간 해외 증시에 변동은 없었을까. 지난 14일 미국 노동통계국이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발표했다. 시장에서 예상한 것(블룸버그 조사 1.9%)보다 높은 2.1%(전년 동기 대비)의 상승률이 나왔지만 이날 다우지수는 1.03% 오히려 상승했다. 불확실성 하나가 사라졌다는 안도감에서다.
 
모든 불확실성이 걷힌 건 아니다. 속도를 내기 시작한 미국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설)’ 수사, 2주 앞으로 다가온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첫 공식 무대 데뷔(의회 발언) 등 변수는 남아있다.
 
미국의 통상 압박에 이어 거시경제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8일 발표한 ‘한국 연례협의 결과 보고서’에서 “최저임금 추가 인상이 실업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라며 “추가 인상을 하기 전에 이번 인상에 따른 영향을 철저히 평가해야 한다”라고 권고했다. IMF는 이어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2030년대가 되면 연평균 1%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주 후반 국내 연휴 기간 미국 증시가 좋았지만 하락세에서 상승세로의 방향 전환이라고 보긴 아직 어렵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달러당 원화가치가 다시 1060원대로 상승하는 등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라며 “이번 주 초반 코스피는 강세를 보이다가 주 후반으로 가면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금리 인상과 그에 따른 자금 유출이라는 큰 틀 자체가 바뀐 것은 아니다”라며 “국내 증시 투자에서도 외국인 순매수가 집중되는 업종을 중심으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