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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홍콩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반등 마감...H주 0.88%↑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3일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타고 중국에서 대량 유동성 공급이 이뤄지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해 반등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79.90 포인트, 1.29% 상승한 2만9839.53으로 거래를 끝냈다.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04.20 포인트, 0.88% 오른 1만2004.51로 장을 닫았다. 3거래일 만에 1만2000대를 회복했다.

금융주와 인터넷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했다.중국건설은행과 중국핑안보험이 상승했다. 영국 대형은행 HSBC와 AIA 보험도 올랐다.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 역시 견조한 움직임으로 보이며 3.1% 치솟았다.

2017년 결산에서 대폭 순익이 증가한 광학렌즈주 순위광학 과기가 5.7%,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는 3.4% 급등했다.

IC 파운드리 중신 국제집성전로제조와 화훙 반도체, ASM아 각각 1.6%, 5.6%, 1.7% 뛰었다.

식가공주 완저우 국제는 4.5%,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3.8%, 유제품주 중국멍뉴 3.4% 각각 올랐다.

하지만 중국석유화공은 하락했다. 컴퓨터주 롄샹도 낙폭을 넓혔고 홍콩 공익주와 중국 통신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항셍지수 51개 구성 종목 가운데 39개는 오르고 10개가 하락했으며 2개는 보합으로 끝났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1288억200만 홍콩달러(약 17조8610억원)를 기록했다.

yjj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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