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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에 부적절한 발언· 동료에 갑질 해임된 경찰관 명예훼손 피소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여경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하거나 동료에게 갑질한 의혹이 드러나 해임처분된 경찰관이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13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충북 모 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와 여경 B씨 등 2명은 지난달 징계위원회에 넘겨져 해임처분이 결정된 C씨를 잇달아 고소했다.



C씨는 여경에게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았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동료나 부하 경찰관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하거나 갑질한 의혹도 있다.



그는 감찰 조사에서 비위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B씨 등과 동료경찰관 여러명의 진술을 확보해 C씨의 발언이 경찰관으로서 품위유지나 성실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고 경찰 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징계위는 비위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그를 '해임' 조치했다.



고소인들은 C씨가 해임 처분을 받기 전 경찰청 내부망에 감찰 조사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글을 올리고,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경찰 내부망에 표적감찰 등을 주장하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장을 접수한 세종경찰서 사이버팀은 A씨 등을 고소인 자격으로 조사했다. 조만간 C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C씨는 징계위 결정에 불복해 경찰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kipoi@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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