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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국정농단' 최순실 1심 선고…박근혜 재판 예고편

2월 13일 화요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국정농단 사태를 촉발시킨 최순실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국정농단 주범으로 지목받는 최순실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재판에 넘겨진 지 1년3개월 만에 내려집니다. 최씨의 혐의는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사기 미수 등 공소사실만 총 18개에 이릅니다. 최씨의 판결은 이르면 다음달 내려질 박 전 대통령 1심 선고의 예고편 격이어서 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결심공판에서 최씨가 국정농단 사건의 시작과 끝이라며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더읽기 국정농단 운명의 한주…최순실ㆍ신동빈 13일, 우병우 14일 선고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선수가 여자 500m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이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질주하고 있다. 뒤로 세명의 선수는 충돌해 모두 넘어져 있다. [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이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질주하고 있다. 뒤로 세명의 선수는 충돌해 모두 넘어져 있다. [연합뉴스]

최민정은 지난 10일 열린 500m 예선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면서 1위로 준준결승에 올랐습니다. 500m는 우리나라 여자 선수가 한 번도 정상에 오른 적이 없는 종목이라 최민정이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최민정이 난관인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다면 세계 랭킹 1위인 1000m와 15000m, 3000m 그리고 계주까지 전 종목 우승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더읽기 쇼트트랙, 몸싸움·반칙·실격 예측하고 빠져나가는 게 실력
 
 
성추행 조사단이 안태근 전 검사장을 공개소환 할까요?
검찰에 꾸려진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의 단장을 맡은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1일 오전 서울동부지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에 꾸려진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의 단장을 맡은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1일 오전 서울동부지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이 검찰에 소환될지 주목됩니다.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은 오늘 공개소환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린 뒤 안 전 검사장에게 통보할 방침입니다. 앞서 조사단은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를 제외한 주요 참고인들을 모두 비공개로 소환했습니다.  
▶더읽기 성추행 조사단, 현직 부장검사 긴급체포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바른미래당’이 출범합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추진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열어 통합신당 PI(정당이미지) 발표행사를 열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20180209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추진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열어 통합신당 PI(정당이미지) 발표행사를 열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20180209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13일 통합전당대회를 치르고 ‘바른미래당’이라는 간판으로 새 출발을 합니다. 두 당은 바른미래당의 최우선 과제로 채용비리 근절을 내세워 “대안 야당”의 면모를 부각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바른미래당은 합당 직후 선거기획단을 꾸려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더읽기 합리적 중도냐, 합리적 진보냐...노선 갈등 불거진 바른미래당
 
 
낮부터는 추위가 풀려요.
13일 오후부터는 차차 기온이 올라와 영상권을 회복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연합뉴스]

13일 오후부터는 차차 기온이 올라와 영상권을 회복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연합뉴스]

오늘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빙판길이 예상됩니다. 오후부터는 차차 기온이 올라갈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일부 중부ㆍ전북ㆍ경북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을 예정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올림픽 날씨, 설상 경기가 열리는 평창은 오늘 최저 영하 14도,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은 영하 6도 예상되는데요. 모레는 추위가 크게 누그러집니다.
▶더읽기 [오늘의 날씨] 2월 13일
 
배우 박진희와 고현정의 오늘 운세는 어떨까요.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하고 후임으로 배우 박진희가 투입됐습니다. 박진희는 오늘 첫 촬영에 나서는데요. 1978년생 말띠 박진희의 오늘 운세는 "실패가 생겨도 좌절하지 말라"입니다. 반면 1971년생 돼지띠 고현정의 운세는 "의리도 중요하나 실리 따를 것"이라고 나왔습니다. 더 자세한 운세는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를 확인해주세요.  
▶더읽기 [오늘의 운세] 2월 13일
 
 
장다사로 전 기획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오른쪽)이 1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무실을 찾아 배석한 장다사로 부속실장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초청장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오른쪽)이 1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무실을 찾아 배석한 장다사로 부속실장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초청장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 전 기획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및 뇌물,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입니다. 장 전 기획관은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 민정비서관으로 있으면서 18대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위해 국정원에서 10억 원대의 특수활동비를 건네받은 데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더읽기 [단독]"장다사로, 서울역서 국정원 돈 10억 담긴 캐리어 받아"
 
 
지방선거를 넉 달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 일정이 시작됩니다.  
전국 17곳의 광역 시ㆍ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6ㆍ13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오릅니다. 재ㆍ보궐 선거가 확정된 6곳의 국회의원 선거구 예비 후보자 등록도 시작됩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서는 증명서류와 함께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는 1000만원을, 국회의원 재보선은 300만원의 기탁금을 내야 합니다.
 
 
대법선고를 앞둔 박찬우·염동열 의원이 '같지만 다른 처지'에 놓였습니다.
20대 총선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는 자유한국당 박찬우(57) 의원과 염동열(57) 의원이 오늘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 의원의 경우 2심의 벌금 300만원 선고가 유지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염 의원의 경우 1심과 2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아 다소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홍준표 대표가 대구를 방문해 텃밭 지키기에 나섭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오늘 대구를 방문해 하루 종일 일정을 소화하며 자유한국당 텃밭 지키기에 나섭니다. 오전 10시 30분에는 대구경북발전협의회 연석회의를 열며 3D프린팅 대구센터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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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