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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 올림픽 매장에서 최고 잘 팔리는 기념품은?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인형. '수호랑'과 '반다비'.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인형. '수호랑'과 '반다비'.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면서 기념품 인기도 치솟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는 특히 사랑스럽고 귀여운 기념품이 많은데요, 현재 가장 사랑받고 있는 기념품은 무엇일까요.
 
먼저, 가장 많은 기념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은 강릉올림픽파크와 평창올림픽플라자 안에 있는 '슈퍼 스토어'입니다. 이곳에서는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인형과 장갑, 배지 등 1100여개의 올림픽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슈퍼 스토어는 이름처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강릉 슈퍼 스토어는 면적이 2540㎡(약 768평)에 달합니다. 롯데백화점 및 아울렛, 서울역, 청량리역 등 49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식 스토어가 66㎡(약 20평) 안팎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네요. 
 
12일 찾아간 강릉 슈퍼 스토어는 온종일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관광객과 선수, 대회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올림픽 기념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큰 손'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어사화를 쓴 '수호랑' 인형. 오종택 기자

어사화를 쓴 '수호랑' 인형. 오종택 기자

1100여개의 기념품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단연,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이었습니다. 기념상품 공식 라이선싱 업체인 롯데백화점의 박영준 선임바이어(Chief Buyer)는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이 함께 들어있는 세트 상품을 찾는 손님들이 가장 많다. 마스코트 인기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복을 입은 인형의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평창올림픽 기념 배지.

평창올림픽 기념 배지.

평창올림픽 기념상품 '핑거 하트 장갑'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평창조직위원회]

평창올림픽 기념상품 '핑거 하트 장갑'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평창조직위원회]

두 번째로 잘 팔리는 상품은 올림픽 배지, 세 번째는 핑크 하트 장갑입니다. 뒤를 이어 모자ㆍ머플러가 베스트 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모자와 머플러 같은 방한용품은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사가는 품목이라고 하네요. 평창이 이렇게 추울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지, 미처 챙겨오지 못했나 봐요.
 
평창올림픽 기념 모자와 머플러 등 방한 상품.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평창올림픽 기념 모자와 머플러 등 방한 상품.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밖에 잘 팔리는 상품은 기념 초콜릿, 머그잔ㆍ텀블러입니다. 실제로 기념 초콜릿은 이날 오후부터 매진되어 구경도 할 수 없는 상태였어요. 꼭 기념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슈퍼 스토어를 한 바퀴 둘러보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평창올림픽 기념 텀블러.

평창올림픽 기념 텀블러.

참, 슈퍼 스토어에서 기다리는 게 싫다면, 자동 주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조직위는 역대 올림픽 공식 스토어 최초로 '스마트픽'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평창 2018 스마트 픽'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품을 주문하고, 스토어 안에 있는 픽업 데스크에서 찾아가면 됩니다. 강릉 올림픽 파크와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서도 바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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