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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세종병원 불 원인은 응급실 천장 전기배선 합선”

지난 1월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현재 인명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8.1.26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1월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현재 인명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8.1.26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1월 26일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1층 응급실 내 탕비실 천장 내부 콘센트용 전기배선에서 합선(절연파괴)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지방경찰청 세종병원 화재사고 수사본부(진정무 본부장)은 12일 밀양경찰서에서 중간 수사 브리핑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탕비실 천장의 전등용·콘센트 전원용 전기 배선 2개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한 결과 콘센트용 전기배선에서 전기합선이 발생하며 최초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은 병원 CCTV 보정작업 등을 거친 결과 최초 불이 난 시각은 오전 7시 25분가 아닌 오전 7시 31분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경찰은 소방·건축 등과 관련한 각종 안전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로 세종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효성의료재단 행정이사 우모(59·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우씨는 병원 운영 전반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병원·시 보건소 측의 위법행위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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