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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모굴 간판' 서정화 사상 첫 결선행...14위로 마감

여자 모굴 결승 1차전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기록을 살펴보는 서정화. [연합뉴스]

여자 모굴 결승 1차전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기록을 살펴보는 서정화. [연합뉴스]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국가대표 서정화(28ㆍGKL)가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으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서정화는 11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여자 모굴 1차 결선에서 72.31점을 기록, 14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모굴 역사를 통틀어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건 서정화가 처음이다. 이전 최고 성적은 자신이 2010 밴쿠버 대회에서 세운 21위였다.  
 
서정화는 첫 점프에서 앞으로 한 바퀴 회전한 뒤 안정적인 자세로 모굴을 헤치며 두 번째 점프대로 진입했다. 이어 두 바퀴를 돌면서 몸을 옆으로 비트는 ‘콕 720’ 기술을 성공시켰다.
 
서정화가 여자 모굴 1차 결선에서 멋진 회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정화가 여자 모굴 1차 결선에서 멋진 회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서정화는 “등수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는 걸 목표로 삼았다”면서 “1차 예선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부진(실격)했다. 결선까지 갈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많은 분들이 2차 예선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덧붙였다. 
 
서정화는 훈련 도중 오른쪽 골반 부상을 당해 정상 컨디션이 아님을 털어놓으며 “경기 후 감독님(토비 도슨)으로부터 ‘부상을 극복하고 잘 해줘 자랑스럽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평창올림픽 여자 모굴 1차 결선에 참가한 서정화가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올림픽 여자 모굴 1차 결선에 참가한 서정화가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모굴 금메달은 3차 결선에서 78.65점을 기록한 프랑스의 신예 페린 라퐁트(20)에게 돌아갔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저스틴 뒤푸르-라푸앵트(24ㆍ캐나다)와 율리아 갈리셰바(26ㆍ카자흐스탄)에게 돌아갔다. 평창=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결선에 진출한 서정화. [연합뉴스]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결선에 진출한 서정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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