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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모란봉악단 8일 평양서 창군 70돌 경축공연"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 모란봉악단이 지난 8일 평양에서 인민군 창건 70돌 경축 공연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밝혔다.

중앙통신은 "인민군 창건 70돌 경축 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이 8일 평양에서 진행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통신은 "공훈국가합창단, 모란봉악단, 왕재산예술단의 예술인들은 조선혁명무력의 자랑스러운 70년 역사를 감명 깊은 예술적 화폭에 담아 환희로운 공연무대를 펼쳤다"고 선전했다.

중앙통신은 아울러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건군업적을 칭송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강릉 공연이 대절찬 속에 진행됐다고 선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예술단이 제23차 겨울철 올림픽경기대회 개막을 앞두고 8일 남조선 강릉에서 축하공연의 첫 막을 올렸다"며 "통일부 장관 조명균,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남(南)강원도지사 최문순 등 남측 인사들과 남녘 동포들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공연무대에는 경음악 '내 나라 제일로 좋아', 여성독창 '새별' 등이 올랐다"며 "우리 예술인들은 여러 곡의 남조선 노래들도 무대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앙통신은 순수 예술인만 114명으로 구성된 삼지연관현악단의 구성원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북한은 이 예술단의 명단을 우리 측에 통보했으나 이들이 북측에서 어떤 예술단에 소속돼 있는지 등은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모란봉악단과 왕재산예술단 등 6~7개 예술단 단원들이 참여했을 거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 모란봉악단이 남측에 파견된 삼지연관현악단에 포함되지 않고 평양에 남아 공연을 진행했는지 여부를 추가로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

jikim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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