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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北 건군절 대규모 열병식 예고… 김정은 뭐가 달라졌나?

 
북한이 평창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건군절 열병식’을 진행했다. 1만3000여 명의 병력, 각종 장비와 무기들이 동원했다.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ㆍ15’도 등장했다.
 
북한의 건군절은 정규군 창설일인 2월 8일이었다. 하지만 1978년부터 김일성이 항일유격대를 조직한 1932년 4월 25일을 건군절로 바꿨다. 
 
그러나 지난달 23일 북한은 건군절을 2월 8일로 변경하고 열병식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 2010년 10월 당 창건 60주년 열병식에 최초 등장, 현재까지 여섯 번에 걸쳐 열병식을 주도했다. 그때마다 김정은은 외모와 연설 스타일에 변화가 있었다. 
 
이번 열병식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글·영상 박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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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