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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실화 '1급기밀'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작 선정[공식]


'1급기밀'이 더 많은 관객과 함께 한다.

영화 '1급기밀'이 배리어프리(한글자막 화면해설) 버전 상영작으로 선정돼 19일부터 전국에서 만날 수 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청각장애인들이 최신 한국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영화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화면해설과 더불어 대사 및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한글 자막이 추가된 버전이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함께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문화향유권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진행된다.

영화 '1급기밀'의 배리어프리 버전은 부산 영화의 전당, CGV 강변, 구로, 대구현대, 천안, 청주지웰시티, 메가박스 광주 등 전국 7개관에서 총 9회 상영된다.

배리어프리 영화사업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즐거운 문화 생활을 제공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 것이다”며 “2월 영화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가진 영화가 고루 선정되어 시·청각장애인분들의 골라보는 재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1급기밀' 배리어프리 버전 관람을 희망하는 시·청각장애인 관객들은 한국농아인협회 홈페이지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영화 '1급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실화극이다. 1997년 국방부 조달본부 외자부 군무원의 전투기 부품 납품 비리 폭로,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 2009년 해군의 방산비리 폭로 등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잘 알지 못했던 실화를 다뤘다.

한국영화에서 단 한 번도 다뤄진 적 없을뿐더러 너무 거대해서 건들 수 조차 없는 방산비리 소재를 집중 조명해 영화계는 물론 관객과 언론, 정치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주목 받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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