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박원순 “文대통령 ‘팬덤’ 부럽다…지지자들 내게 우호적”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록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록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문팬(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내 팬이 돼 주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5일 박 시장은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취재진과 만나 ‘문 대통령 지지자의 활동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팬덤이 있는 것은 부러운 일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밋밋해서 팬덤이 없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 나쁜 기사인데 들어와서 옹호해주는 사람들을 보면...”이라며 “생각보다 (문팬들이 나에게) 우호적이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 지지 당원들이 서울시장 경선 도전자 중 누구를 지지할 것으로 보이냐’는 질문에 “우리 당원들이 그렇게 허술한 사람들인가. 다 알지”라며 “누가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는 데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했을 때). 다 아는 것 아닌가”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문팬들은 정치적으로 나보다도 잘 훈련되고 잘 분석을 해서 다 나름의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과거와 행동, 성취를 (잘 이해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린다)...”이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문 대통령이 저보다 신년사를 3일 뒤에 했는데, 우연히도 똑같은 것이 ‘나의 삶을 바꾸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며 “서울시의 정책 비전이 결국 정부의 비전과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평창올림픽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해서는 의견을 달리했다. 박 시장은 “20·30세대의 흐름이나 가치체계에 대한 인식을, 이해를 잘 못 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