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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한국 증시 2% 넘게 하락…코스피 이전 앞둔 셀트리온도 비실비실

4% 넘게 추락한 뉴욕 증시의 충격이 한국으로 넘어왔다. 코스닥은 크게 출렁대며 일시적으로 5% 넘게 하락했다. 코스피도 2% 넘게 미끄러졌다.
 
6일 오후 1시 1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7.87포인트(3.23%) 하락한 830.4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한때 전날보다 5.7% 내린 814.69까지 급락했다.  
사흘째 동반 하락 중인 코스피도 3% 가까이 폭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4.28포인트(2.99%) 내린 2431.81에 거래 중이다.
 
6일 오전 서울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한때 5%넘게 하락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서울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한때 5%넘게 하락했다. [연합뉴스]

 
시가총액 상위주도 맥을 추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34% 내린 234만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1.99%), 현대차(-2.83%), POSCO(-3.15%) 등도 함께 내렸다.  
 
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은 코스피 이전 상장 심사 통과 소식에도 전날보다 8100원(2.80%) 내려 2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도 1.21%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내내 '사자'였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팔자'로 돌아서 1169억원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25억원, 139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코스닥 주식을 엿새째 순매도했다. 지난달 30일부터 누적 순매수는 2조978억원에 달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여전히 개인이 순매도(-338억원), 외국인이 순매수(646억원)를 기록 중이다.
 
이현 기자 lee.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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