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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오늘] 北예술단, '만경봉호' 타고 묵호항 입항한다

2월 6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北예술단 태운 '만경봉 92호'가 대한민국 바다에 입항합니다.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6일 만경봉 92호를 이용해 방남할 예정이다. 사진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측 응원단이 이용한 만경봉호의 다대포 입항을 환영하는 시민들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6일 만경봉 92호를 이용해 방남할 예정이다. 사진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측 응원단이 이용한 만경봉호의 다대포 입항을 환영하는 시민들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통일부는 북측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오늘 오후 5시께 묵호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만경봉 92호는 아침 9시 30분께 동해 해상경계선 특정 지점에서 우리 측 호송함의 안내를 받아 묵호항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삼지연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북한 예술단은 8일 강릉 아트센터,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더 읽기 북한 예술단, 6일 만경봉호 타고 동해 묵호항 입항
 
5‧18특별법 통과를 위한 공청회가 열립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옛 광주교도소 전경. 5·18 당시 암매장 장소로 유력하게 추정된 곳이다. [사진 뉴시스]

광주광역시 북구 옛 광주교도소 전경. 5·18 당시 암매장 장소로 유력하게 추정된 곳이다. [사진 뉴시스]

국가 차원의 진상조사위를 꾸려, 그간 제기되 5‧18민주항쟁 관련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조사 범위는 전일빌딩 헬기소총사격, 5‧18 당시 암매장, 국가기관 조작 의혹 등입니다. 당초 지난해 12월 처리될 예정이었지만, 한국당이 ‘공청회가 열리지 않았다’며 반대해 결국 무산됐습니다. 오늘 열리는 공청회는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공청회가 끝나면 이달 국회 본회의 표결 등을 거쳐 최종 통과되게 됩니다.
▶더읽기 5.18 암매장지' 추정 '옛 광주교도소' 발굴 보류, 법무부 "특별법 제정 지켜봐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탈세·횡령 의혹을 받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뉴스1]

탈세·횡령 의혹을 받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뉴스1]

이 회장은 부영그룹 계열사들이 실제 들어간 공사비보다 높은 기준으로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가를 매겨 1조원이 넘는 부당이익을 챙긴 데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부인 명의 회사를 계열사 거래에 끼워 넣어 100억원대 자금을 챙기거나 매제에게 200억원에 달하는 거액 퇴직금을 지급한 혐의, 조카가 운영하는 하도급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기 위해 다른 협력업체에 고가에 입찰하라고 압력을 넣은 혐의도 있습니다. 

▶더읽기 검찰, 이중근 부영 회장 구속영장 청구…횡령·탈세 등 혐의 

 
민주평화당이 공식 출범합니다
민주평화당 공식 로고 옆에 선 조배숙 당대표. [연합뉴스]

민주평화당 공식 로고 옆에 선 조배숙 당대표. [연합뉴스]

국민의당 반통합세력인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민평당 중앙당 창당대회를 엽니다. 민평당 창당을 하루 앞둔 5일 창준위는 조배숙 의원을 초대 당 대표로, 장병완 의원을 원내대표로 내정했습니다. 창준위는 오늘 오전 9시 의원총회를 통해 장 의원을 원내대표로 최종 선출하고, 최고위원 등도 뽑을 예정입니다. 또한 오후 3시 민평당 중앙당 창당대회 때는 조 의원이 당 대표로 합의 추대될 계획입니다.
▶더 읽기 국민의당서 15명 집단 탈당…민주평화당에 합류
 
한파의 기세가 꺾일 줄 모릅니다.  
[사진 뉴시스]

[사진 뉴시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이번 한파가 절정을 보이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예년기온을 9도가량 밑돌겠고 한낮에도 영하 6도에 머무는 등 종일 무척 춥겠습니다. 한파는 목요일부터 누그러지겠고 목요일에는 제주도에, 일요일에는 호남과 제주도에 또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읽기 [오늘의 날씨] 2월 6일 
 
91년생 "썸을 타는 걸까, 아닐까."
2월 6일 오늘의 운세. [중앙포토]

2월 6일 오늘의 운세. [중앙포토]

음력 12월 21일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입니다. 90년대생에게 사랑의 배터리가 찰랑찰랑 차오르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양띠 91년생에게는 관심이 있는 이성과의 알쏭달쏭한 관계가 이어지겠네요. 또, 93년생은 "사랑의 배터리를 채우라"는 조언이 눈에 띕니다. 92년생과 94년생은 속으로 좋아할 만한 일이 생길 것 같은데요. 긍정적인 기운이 가득한 또다른 오늘의 운세를 중앙일보에서 확인해보세요.
▶더 읽기 [오늘의 운세] 2월 6일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정상외교’를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평창 겨울올림픽을 찾은 해외 인사들을 만나 빼곡한 회담 일정을 소화합니다. 6일 에스토니아 대통령을 시작으로 8일 미국 부통령과 중국 공산당 상무위원, 9일 유엔 사무총장과 일본 총리 등을 만납니다. 문 대통령이 평창 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만큼 ‘한반도 평화’가 회담 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일 6자 수석대표가 일본에서 회동합니다.
오늘 회동에는 조셉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주국장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북한 선박 밀수 문제와 북한의 대북제재 회피방지를 위한 구체적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미세먼지 문제로 한·중·일 환경 부처 관계자들이 모입니다.
오늘부터 8일까지 ‘제5차 한·중·일 대기오염 정책 대화’가 열립니다. 이번 정책 대화에는 우리나라 환경부, 중국 환경보호부, 일본 환경성 관계자와 연구자 20여 명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3국의 미세먼지 저감 협력 계획과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기분야 연구계획 등을 논의합니다. 논의 결과는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열리는 제20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 앞서 각국의 대기정책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정부가 북 예술단 공연 티켓 당첨자 780명을 선정했습니다.
응모한 15만6200여명가운데 연령대별 무작위 추첨 결과 강릉 공연 당첨자는 280명, 서울공연 당첨자는 500명이 뽑혔습니다. 당첨자는 1인당 티켓 2매를 받게 돼 전체 관람 인원은 1560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첨자 명단은 오전 10시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 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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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