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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연습생 시절부터 즐겨 찾았다는 서울 맛집 직접 가보니②

2013년 방송에서 소개된 '유정식당. [사진 SBS MTV 방송 캡처]

2013년 방송에서 소개된 '유정식당. [사진 SBS MTV 방송 캡처]

인스타그램에서 #유정식당 을 검색해봤다. [사진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서 #유정식당 을 검색해봤다. [사진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서 #유정식당 을 검색해봤다. [사진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서 #유정식당 을 검색해봤다. [사진 인스타그램]

‘성지 순례’는 종교인들만 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돌 팬들도 그들의 흔적을 찾아 일종의 ‘성지 순례’를 다닌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팬들도 마찬가지다. 방탄소년단이 신인이던 2013년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이들이 ‘맛집’이라고 소개한 곳은 방탄소년단 팬들 사이에선 이미 ‘성지’가 됐다. 방탄소년단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는 이곳, 식당 곳곳에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이 남기고 간 메시지가 가득하다는 이 식당을 찾아가 봤다.
 
[사진 SBS MTV 방송 캡처]

[사진 SBS MTV 방송 캡처]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유정식당’은 지리산 토종 흑돼지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주로 먹었던 흑돼지고추장오겹살과 돌솥비빔밥이 이 집의 인기 메뉴다. 유정 쌈밥 2인분에 흑돼지돝솥비빔밥 1인분을 시켜 먹으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먹었다는 이른바 ‘방탄 정식’이 된다.  
 
[사진 SBS MTV 방송 캡처]

[사진 SBS MTV 방송 캡처]

유정식당이 있는 건물 지하엔 과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가수의 꿈을 키워오며 연습했던 연습실이 있었다. 유정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강선자씨는 “연습을 마치고 애들이 들어오면 마치 샤워를 한 것처럼 온몸이 흠뻑 젖어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2013년 SBS MTV와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이 잘될 거라 믿는다고 말한 강선자씨. [사진 SBS MTV 방송 캡처]

2013년 SBS MTV와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이 잘될 거라 믿는다고 말한 강선자씨. [사진 SBS MTV 방송 캡처]

강씨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성공이 마치 자기 일처럼 반갑고 대견스럽다. 그들을 7년 전부터 지켜봐 왔다는 강씨는 2013년 방송에서도 “얘들은 꼭 잘 될 것이라 믿는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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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오후 5시께 찾아간 이 식당은 한국은 물론 일본·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방탄소년단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정유진(28)씨는 “이곳에 오면 방탄소년단과 같이 있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정씨는 “쉬는 날에 가끔 찾아오고 있다”고 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여러 팬과 이곳을 찾았다.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대만에서 온 소녀들. [중앙포토]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대만에서 온 소녀들. [중앙포토]

이날은 대만에서 버스를 대절해 관광객 29명이 찾아오는 날이라고 했다. 이곳에서 만난 또 다른 대만팬(15)은 방탄소년단을 만나기 위해 엄마를 설득해 한국에 왔다고 했다. 뷔(본명 김태형)의 팬이라는 그는 “방탄소년단의 흔적을 찾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지난달 1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강선자씨. [중앙포토]

지난달 1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강선자씨. [중앙포토]

강씨는 가게를 찾아 준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그들을 꼭 안아준다.  
 
“방탄을 보고 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기에 제가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이 곧 방탄의 얼굴이기도 하니까요.”
  
채혜선·김은빈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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