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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뜨는 겨울 여신 9명, 세계가 설렌다

2월 개막하는 평창올림픽에선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세계 각국의 여자 스포츠 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 ‘평창 트와이스’라고 말해도 될 만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세계 각국의 미녀스타가 한국에 온다.
 

알파인 스키 여왕 다투는 본·시프린
실력에 미모까지 갖춰 글로벌 인기

만화 주인공 같은 피겨 메드베데바
김연아 잇는 ‘피겨 요정’ 최다빈

미녀새 다카나시 일본 국민 여동생
이탈리아 비어러 총을 든 섹시 스타

린지 본(미국·스키)

린지 본(미국·스키)

‘스키 여제’ 린지 본(34·미국)은 세계 최고의 겨울스포츠 스타다. 본은 알파인 스키의 최강자다. 2010 밴쿠버올림픽 여자 활강에서 금메달을 땄고,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통산 79회 우승으로 여자 선수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잦은 부상으로 2014 소치올림픽에 불참했던 본은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명예로운 은퇴를 꿈꾸고 있다. 금발에 특유의 환한 미소가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본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팔로어는 약 122만명이나 된다. 특히 지난 2013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와 열애로 큰 관심을 모았다. 둘은 2015년에 결별했다.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스키)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스키)

‘스키 요정’ 미카엘라 시프린(23·미국)은 본을 위협하는 차세대 스타다. 청순한 외모의 시프린은 회전과 대회전 등 ‘기술’ 종목에서 강점을 보인다. 린지 본이 빠졌던 소치올림픽에서 회전 종목 금메달을 따면서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FIS 월드컵에서 잇따라 실격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월드컵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LA 타임스 등 미국 언론은 “주위의 큰 기대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러시아·피겨)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러시아·피겨)

동계 스포츠 중 유일한 연기 종목인 피겨스케이팅에는 걸그룹 뺨치는 외모를 소유한 선수들이 적잖다. 여자 싱글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9·러시아)는 작고 아담한 체구를 가지고 있다.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를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땋아내려 소녀티가 난다. 하지만 빙판에 서면 눈빛이 날카로워진다. 어려운 점프를 척척 해내는 ‘점프 기계’다. 2016~17년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자인 그는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241.31점)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의 도핑 파문으로 평창올림픽에는 오륜기를 달고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테사 버츄(캐나다·피겨)

테사 버츄(캐나다·피겨)

지난해 세계선수권 피겨 아이스댄스에서 1위를 차지한 테사 버츄(29·캐나다)는 캐나다가 자랑하는 겨울스포츠 스타다. 소꼽친구인 파트너 스캇 모이어(31·캐나다)와 함께 평창올림픽 개막식 캐나다 기수로 선정됐다. 버츄는 모이어와 1997년 팀을 결성해 밴쿠버 대회에서 금메달, 소치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후 은퇴했다가 복귀해 평창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버츄는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닮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 보석·안경 등의 명품 브랜드와 손잡고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최다빈(한국·피겨)

최다빈(한국·피겨)

‘피겨 여왕’ 김연아의 뒤를 이어 평창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 출전하는 최다빈(18)도 빠지지 않는 미녀 스타다. 지난해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고, 세계선수권에선 10위에 올랐다. 최다빈은 “연아 언니를 보고 올림픽 출전을 꿈꿨다.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고 했다. 최다빈은 피겨 여왕의 뒤를 이은 ‘피겨 요정’으로 뜨면서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다.
 
다카나시 사라(일본·스키점프)

다카나시 사라(일본·스키점프)

일본에도 국민 여동생이 있다. ‘미녀새’ 로 불리는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사라(22)다. 소치올림픽 당시 AFP통신은 김연아, 시프린과 함께 다카나시를 3대 미녀로 꼽았다. 짙은 아이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에 시원한 미소로 일본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력도 세계 최강이다. 15세 때인 2011년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그는 월드컵 역대 최다승 타이(53승) 기록을 세웠다. 평창올림픽에서 여자 스키점프에서 금메달 유력 후보로 꼽히지만 최근 월드컵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소치올림픽에선 4위에 그쳤다.
 
실리에 노렌달(노르웨이·스노보드)

실리에 노렌달(노르웨이·스노보드)

스노보드에는 유럽의 미녀들이 포진하고 있다. 스노보드 X게임 선수인 실리에 노렌달(25·노르웨이)은 ‘북유럽 요정’이다. 금발에 파란 눈동자를 가진 전형적인 서양 미녀다. 소치올림픽 때도 영국 미러를 비롯해 해외 다수의 매체가 ‘소치를 뜨겁게 달군 미녀 스타’로 꼽았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빅에어 종목에서 동메달을 땄다.
 
안나 가서(오스트리아·스노보드)

안나 가서(오스트리아·스노보드)

노렌달의 절친인 안나 가서(27·오스트리아)도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스타다. 가서는 세계스노보드연맹(WSF) 빅에어 랭킹 1위다. 지난해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주최하는 ESPY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 액션 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 소치올림픽에선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결선에서 10위를 기록했다. 그래서 평창올림픽에선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다.
 
도로티아 비어러(이탈리아·바이애슬론)

도로티아 비어러(이탈리아·바이애슬론)

국내 팬들에겐 낯선 바이애슬론 종목에도 미녀 선수가 있다. 도로티아 비어러(28·이탈리아)는 총을 든 섹시 스타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바이애슬론은 스키 스피드와 사격 실력을 겸비해야 한다. 비어러는 스키 스피드는 떨어지지만 사격 실력은 백발백중을 자랑한다. 소치올림픽에선 혼합팀 릴레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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