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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단 뜻대로... 2년 12억에 계약한 한화 안영명

28일 FA 계약을 체결한 한화 투수 안영명과 박종훈 단장. [사진 한화 이글스]

28일 FA 계약을 체결한 한화 투수 안영명과 박종훈 단장. [사진 한화 이글스]

FA 투수 안영명(34)이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맺었다.
 
한화는 "안영명과 2년 총 12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3억5000만원, 옵션 1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영명은 3년 이상의 계약을 원했고, 한화는 2년 계약을 원했다. 결국 구단이 원하는 조건으로 합의했다. 안영명은 "박종훈 단장님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스프링캠프 기간 잘 준비해서 구단과 팬 여러분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우완 안영명은 2003년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해 15시즌 중 대부분의 기간을 한화에서 보냈다. 2009년 11승을 거둔 뒤 2010년 6월 KIA로 트레이드됐지만 이듬해 2월 이범호의 FA 보상선수로 친정팀에 복귀했다.
역투하는 안영명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 한화 선발 안영명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17.9.29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역투하는 안영명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 한화 선발 안영명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17.9.29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4시즌에는 7승 6패 4세이브 6홀드로 활약했고, 2015시즌에는 35경기 10승(6패)을 올려 한화 마운드 주축 역할을 했다. 그러나 어깨 통증으로 2016년에는 2경기 1패, 2017년에는 25경기 1승 8패에 그쳐 FA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진 못했다. 통산 성적은 377경기 49승 46패 16세이브 36홀드 평균자책점 4.90.
 
안영명이 계약을 마치면서 FA 미계약자는 2명으로 줄었다. 롯데 내야수 최준석(35)과 외야수 이우민(36)이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올시즌부터 FA 계약 마감 시한을 없앴다. 그러나 각팀이 스프링캠프를 1월 말부터 떠나기 때문에 두 선수의 입지는 매우 좁은 상태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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