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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22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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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실업급여액. 1년 전보다 3384억원 늘며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실업급여를 받은 이는 127만2000명으로 약 6000명 줄었지만 최저임금이 오르며 지급액이 늘었다. 올해는 실업급여 책정기준이 평균임금의 60%로 10%포인트 오르고, 지급 기간도 30일 연장(120~270일)되면서 지급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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