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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의 품격…정현과 경기 후 SNS에 남긴 축복 메시지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전에서 기권한 후 로저 페더러와 이야기 하고 있는 정현(오른쪽) [EPA=연합뉴스]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전에서 기권한 후 로저 페더러와 이야기 하고 있는 정현(오른쪽) [EPA=연합뉴스]

정현(58위·한국체대)에 기권승을 거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정현의 앞날을 축복했다.
 
페더러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정현에 2세트 도중 기권승을 거뒀다.
 
정현이 26일 멜버른에서 펼쳐진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4강 경기 에서 2세트 중 왼쪽 발바닥에 붙인 붕대를 떼고 치료를 받고 있다.[멜버른 AP 연합뉴스]

정현이 26일 멜버른에서 펼쳐진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4강 경기 에서 2세트 중 왼쪽 발바닥에 붙인 붕대를 떼고 치료를 받고 있다.[멜버른 AP 연합뉴스]

경기 시작 전부터 물집 때문에 발바닥 상태가 좋지 않았던 정현은 2세트를 마치지 못하고 기권했다.
 
정현과 경기 후 페더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정현을 언급했다. [사진 페더러 인스타그램]

정현과 경기 후 페더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정현을 언급했다. [사진 페더러 인스타그램]

페더러는 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두 사람이 악수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정현의 멋진 여정을 축하한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페더러는 정현의 아이디(ID)를 태그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페더러는 경기 직후 코트 인터뷰에서는 "(정현이) 대회 기간 보여준 실력을 보면 충분히 톱10을 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갖춘 선수다.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준결승에 오르기 전까지 정현은 강호들을 격파하며 신성으로 떠올랐다.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쳤고 노박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는 3-0으로 완파했다. 
 
페더러는 결승에서 마린 칠리치(6위·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통산 20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린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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