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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5가지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8 호주오픈에서 뜨겁게 불었던 '정현 돌풍'.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정리했다. 
 
1. 정현은 바나나를 5게임에 한 번씩 먹는다.
바나나. [사진 픽사베이]

바나나. [사진 픽사베이]

[사진 JTBC 방송 캡처]

[사진 JTBC 방송 캡처]

정현은 체력 보충을 위해 5게임에 한 번씩 체력 보충을 위해 바나나를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시간이 없을 땐 흰 밥에 올리브유를 뿌려 먹는다고 한다. 경기 중간 마시는 '노란 물'은 분말 타입의 스포츠 드링크다. 
 
2. 양치질 뒤 딱 6번만 입을 헹군다.
[중앙포토]

[중앙포토]

정현은 2017년 11월 한 행사에서 "1년 365일 하는 루틴(독특한 행동)은 양치질을 하고 6번 헹구는 것이다"라고 말한 적 있다. 이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후 갖게 된 습관이라고 한다.
 
3. 고글을 쓰고 경기하는 이유는 시력이 나쁜 탓이다.
2011년 12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오렌지보울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남자 16세부 단식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는 정현. [연합뉴스]

2011년 12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오렌지보울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남자 16세부 단식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는 정현. [연합뉴스]

고도근시와 난시로 교정시력이 0.6 정도 되는 정현은 두꺼운 안경을 쓰고 경기에 임했었다. 스포츠용 고글을 착용하기 시작한 건 불과 몇 년 안 된다. 격렬한 운동을 하다 보니 땀으로 경기 중간 고글이 흘러내리기 일쑤다. 

 
4. 호주 오픈이 가족 전체가 모인 첫 국제경기였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사진 JTBC 방송 캡처]

정현이 '2018 호주오픈'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동안 플레이어 박스의 가족과 코치들은 그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뉴스1]

정현이 '2018 호주오픈'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동안 플레이어 박스의 가족과 코치들은 그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뉴스1]

정현은 아버지가 모교인 삼일공고 테니스부 감독을 지냈고 형도 실업 선수로 활약하는 '테니스 집안'에서 자랐다. 이번 호주 오픈이 가족 전체가 모인 첫 국제 경기라고 한다. 형 정홍은 다음 달 5일 국군체육부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5.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2014년 9월 29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 테니스 복식 인도와 결승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정현(오른쪽)과 임용규가 환호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4년 9월 29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 테니스 복식 인도와 결승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정현(오른쪽)과 임용규가 환호하는 모습. [연합뉴스]

정현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 현역 병역법에 따르면 아시안게임에서는 1위를 차지해야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현은 2015년 11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26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전에서 기권패한 정현(58위·오른쪽)이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전에서 기권패한 정현(58위·오른쪽)이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현은 2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전에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에게 기권패했다. 경기 전부터 발바닥 물집으로 고전했던 정현은 2세트 도중 치료도 받았지만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게임스코어 2-5로 뒤지던 상황. 정현은 1세트도 1-6으로 내줬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사진 JTBC 방송 캡처]

결국 생애 첫 메이저대회 4강전을 아쉬움 속에 마쳤다. 그러나 정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테니스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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