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결국은 복불복? '극과 극' 평창 올림픽 급식 비교

'한국인은 밥심으로 일한다'는 말이 있듯 근무 환경에 있어 한 끼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그래서일까.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관련 종사자들이 먹는 급식과 관련해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얘기가 쏟아지고 있다. "이쯤이면 만족한다"는 의견과 "너무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자원봉사자 밥 진짜 맛있어요" 제보 속속 등장
[사진 페이스북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신 전해드립니다']

[사진 페이스북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신 전해드립니다']

평창 알펜시아 자원봉사자가 먹었다고 주장하는 급식 사진.

평창 알펜시아 자원봉사자가 먹었다고 주장하는 급식 사진.

 평창 알펜시아 자원봉사자가 먹었다고 주장하는 급식 사진.

평창 알펜시아 자원봉사자가 먹었다고 주장하는 급식 사진.

 평창 알펜시아 자원봉사자가 먹었다고 주장하는 급식 사진.

평창 알펜시아 자원봉사자가 먹었다고 주장하는 급식 사진.

25일 오후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비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식당 밥 때문에 말이 많은 것 같아서 제가 먹은 것을 올린다. 자원봉사자 밥 진짜 맛있게 나온다"는 말과 함께 한 자원봉사자가 그동안 먹었다는 급식 사진이 올라왔다. 탕수육을 비롯해 돈가스·스파게티 등 다양한 메뉴가 푸짐하게 제공된 것으로 보인다. 이 자원봉사자가 근무하고 있는 곳은 평창 알펜시아로 알려졌다. 
 
[사진 페이스북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신 전해드립니다']

[사진 페이스북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신 전해드립니다']

26일에는 인천공항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자원봉사자가 제공된 급식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 끼에 4000원이라는 이 식사 역시 푸짐하다. 
 
이 페이지에는 이날 "밥에 대해 말이 많던데 수준에 대해 말하자면 일반 학교급식보다는 훨씬 낫고 맛도 먹을만한 수준이다. 다만 식대가 8000원인데 절대 그 가격 내고 먹으라고 하면 안 먹겠지만 자원봉사자는 밥이 세끼 다 무료니 큰 불만 없이 먹고 있다"는 제보도 올라왔다.
 
"이게 7000원이라니" 
한끼에 7000원이라는 급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끼에 7000원이라는 급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끼에 7000원이라는 급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끼에 7000원이라는 급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끼에 7000원이라는 급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끼에 7000원이라는 급식.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반면 "이게 7000원이라니 유머 같다"는 불만 글도 있다. 26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글에서 글쓴이는 "밥·김치·샐러드는 고정 메뉴고 오늘(26일) 석식은 소금도 안 넣은 콩나물국, 물미역, 간장과 물엿만 넣은 알감자 조림, 생애 처음 먹는 오징어링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식단이 7000원이라니 믿을 수 없다"고 했다. 글쓴이는 댓글을 통해 "이건 너무하지 않냐"며 "(근무자들) 하나같이 이해를 못 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식 케이터링 계약을 맺고 있는 업체로는 풀무원ECMD·신세계푸드·현대그린푸드 등이 있다. 신세계푸드 측은 한 매체에 "급식 질에 대한 지적을 고려해 평창 급식에 포함된 단품 가격을 낮추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