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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4강]'발바닥 물집' 때문에…정현, 2세트 기권패

정현이 26일 멜버른에서 펼쳐진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4강 경기 에서 2세트 중 왼쪽 발바닥에 붙인 붕대를 떼고 치료를 받고 있다.[멜버른 AP=연합뉴스]

정현이 26일 멜버른에서 펼쳐진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4강 경기 에서 2세트 중 왼쪽 발바닥에 붙인 붕대를 떼고 치료를 받고 있다.[멜버른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의 벽은 높았다. 무엇보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한국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대회 단식 4강에 진출한 정현(22·한국체대)은 페더러와의 4강 경기에서 2세트 중간 기권했다.
 
정현은 26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전 2세트 중 5-2로 뒤진 상황에서 기권을 선언했다. 
  
26일 호주오픈 4강전을 펼치고 있는 정현(왼쪽)과 로저 페더러.[멜버른 EPA=연합뉴스]

26일 호주오픈 4강전을 펼치고 있는 정현(왼쪽)과 로저 페더러.[멜버른 EPA=연합뉴스]

정현은 경기 중 발바닥에 잡힌 물집으로 인해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2세트 중간 왼쪽 발바닥에 붙인 붕대를 떼고 물집을 임시 치료 하느라 경기가 지연되기도 했다. 붕대를 다시 고쳐 맨 정현은 이후 경기를 재개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기권을 해야 했다.
 
정현은 게임에서도 페더러의 서브와 포핸드 플레이에 압도당하는 모습이었다. 1세트에서도 정현은 페더러에 게임 스코어 6-1로 졌다. 정현은 게임스코어 2-0으로 뒤진 상태에서 이기며 2-1로 따라잡았으나, 이후 페더러의 기세에 흔들리며 계속해서 게임을 내주며 1세트에서 패했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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